빙판 위의 열기, 식탁 위의 힘! 동계스포츠 시즌 한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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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의 열기, 식탁 위의 힘! 동계스포츠 시즌 한돈 활용법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실내 생활 늘며 체력.컨디션 관리 중요성 부각

  • 승인 2026-02-14 15:0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돈자조금_동계올림픽 기획기사_사진자료01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한돈 수육. 국내 생산·유통 체계를 기반으로 위생·안전 관리가 이뤄져, 겨울철에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힌다./대한한돈협회 제공
동계 스포츠의 열기가 한창이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이후 컬링과 스키, 쇼트트랙 등 겨울 종목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늦은 새벽까지 경기를 시청하거나 연속 경기 관람으로 하루를 보내는 풍경도 낯설지 않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로가 쉽게 누적되는 만큼, 일상 식단에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전문가들은 이 시기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체력 유지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장시간 경기 관람이나 실내 생활이 이어질수록 조리 부담은 줄이면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 같은 흐름은 해외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1월, 미국 보건당국은 식생활 권고를 통해 단백질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강조하며 활동량 변화에 맞춘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관련 브리핑에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한돈은 겨울철 식단 관리에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로 주목된다.

한돈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B1(티아민), 아연, 셀레늄 등 피로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은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어, 활동량이 줄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계절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다.

부위별 특성도 뚜렷하다. 한돈 목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삼겹살은 적절한 지방과 풍미로 포만감을 높여준다.

등심에는 비타민 B1이 비교적 풍부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면역력 유지에 관여하는 셀레늄과 아연 등 미네랄도 함께 함유돼 있어, 겨울철 체력 관리 식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그렇다면 이번 겨울철, 한돈을 어떻게 즐기는 것이 좋을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영양과 맛을 함께 잡을 수 있는 간편 한돈 레시피를 제안한다.

▲한돈 삼겹살 구이는 통삼겹살 겉면에 소금과 라드유를 살짝 바른 뒤 에어프라이어에 20~30분가량 조리한다. 중간에 마늘을 함께 넣어 구우면 풍미를 더할 수 있으며, 마늘의 항산화 성분과 삼겹살의 비타민 B1이 어우러져 신진대사를 돕는다.

▲한돈 목살 불고기는 담백한 부위인 목살을 얇게 썰어 양념에 재운 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면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살릴 수 있다. 채소를 곁들이면 식이섬유까지 함께 보충된다.

▲한돈 앞다리살 수육은 대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푹 삶아내면 담백한 맛이 살아나며, 따뜻한 온도와 함께 겨울철 속을 편안하게 달래는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돈은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위생·안전 관리 체계가 적용돼 신선도가 높고, 축산물 이력 관리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식단을 통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며 "한돈은 조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춰,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일상 식탁에서도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겨울철 건강 관리와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오는 삼겹살데이를 계기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계 스포츠의 열기와 함께 일상에서도 한돈을 즐기는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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