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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대상을 지난해보다 35개원 늘려 공립 99개원, 사립 161개원 등 총 260개원을 선정했다.
이는 2024년 190개원, 2025년 225개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온 결과로, 한층 촘촘해진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돌봄 서비스는 보호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세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오전 7시부터 정규 과정 전까지 운영하는 '아침 돌봄'(147개원) △방과후 과정 이후 최대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저녁 돌봄'(4개원) △아침과 저녁을 모두 포함하는 '온종일 돌봄'(109개원)으로 구성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각 유치원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과 연계해 유아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성장기 유아를 위해 균형 잡힌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 시스템도 대폭 강화된다. 유치원 내 비상벨과 인터폰을 설치하고 앱이나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보호자와 상시 소통한다.
또한 인근 지구대와 협력해 귀가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순찰신문고'를 운영하며, 보호자 동행 귀가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확대 운영은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다"며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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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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