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정화 총력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설 명절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정화 총력

서산시 동문1동 일대에서 일제 대청소 실시
80여 명 참여해 쓰레기 1톤 트럭 분량 수거

  • 승인 2026-02-14 08: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3일 서산시 동문1동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들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1
13일 서산시 동문1동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들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1
13일 서산시 동문1동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들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산시는 13일 동문1동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서산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과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그 결과 1톤 트럭 1대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처리했다.

서산시는 이번 동문1동 환경정화를 포함해 시청 54개 부서와 관내 55개 기관·단체가 함께 지난 2월 2일부터 설맞이 환경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13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중심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서산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고, 명절을 앞둔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도 함께 높였다는 평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서산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