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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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 성과

5일간 현장 활동 통해 학교 밖 청소년 76명 발굴, 맞춤형 학습·생활 지원 연계

  • 승인 2026-02-19 11: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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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 현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사진=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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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산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 현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사진=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인화)는 2026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 현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해 총 76명의 청소년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는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 접수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접수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직접 안내함으로써, 학업 복귀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연결 고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발굴 인원은 전년도 대비 30명 증가해 현장 접근 중심의 아웃리치 효과를 입증했다.

센터는 접수 기간 동안 현장에서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 교실' 운영 ▲검정고시 당일 이동 차량 지원 ▲스마트교실 및 시험 당일 급식 제공 등 검정고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내용을 집중 안내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 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이뤄졌다. 교육지원청은 접수 공간 제공 등 현장 운영 전반을 지원해 아웃리치가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검정고시 접수를 위해 방문한 한 청소년은 "혼자 준비하면서 막막함이 컸는데, 현장에서 스마트 교실과 교재 지원을 안내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시험 당일 차량과 급식까지 지원된다고 해 한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유인화 센터장은 "검정고시 접수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학업과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자기계발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과정,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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