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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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고시

석남동 일원에 국악·미술·문학 아우르는 복합 문화거점 본격화

  • 승인 2026-02-20 08: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조감도
(가칭)서산시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조감도
충남 서산시가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하며 대규모 문화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집적화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실시계획 인가는 석남동 일원 사업부지 조성계획과 진입도로 개설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서산시는 앞으로 시설별 부지에 대한 단계적 보상과 조성, 진입도로 개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국악원 분원과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등 3개 핵심 시설의 부지 조성을 우선 추진해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는 앞서 2024년 문화예술타운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이후 보상 및 부지 조성 계획을 구체화해 이번 실시계획 인가에 이르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여가와 배움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문화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면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타운이 조성되면 서산시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미술, 문학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거점을 갖추게 돼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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