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교육지원청·한홀중 '안전 개교'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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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교육지원청·한홀중 '안전 개교' 준비 총력

  • 승인 2026-02-20 15:4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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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안전한 등굣길 하남시 교육지원청 한홀중 안전개교 준비 총력전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3월 한홀중학교 개교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종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한홀 중학교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오성애 교육장, 조익상 교장, 김성수 경기도의원 및 주민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외부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앞서 12일 학교 진입로와 통학로를 시작으로 운동장과 체육시설 및 교실과 급식실을 포함건물 내부 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한홀 중학교의 안전한 개교를 위해 학교 주변 기반 시설 설치에 총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들의 쾌적한 등하굣길을 위해 미사 숲 공원 산책로 재조성 공사에 이어 진입로 개설 공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와 CCTV 위치 조정을 통해 사각지대 보완을 완료하고, 총 6개소의 CCTV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향후 필요 시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게다가 야간 통행 안전을 위해 보안등 1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등기구 2개소를 교체하는 등 빈틈없는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한홀 중학교는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기획되었고, 학교 체육시설은 지역 주민 개방을 전제로 학생 교육 활동과 주민 이용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분리 설계되어 독립적인 보안 시스템 설치도 모두 마쳤다.

이번 개교는 미사강변도시 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합동 점검단은 한홀중 점검에 이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미사4고 건축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시는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개청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미 종합복지타운 6층 내 합동 업무공간을 확보했으며, 1월 2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현재 시장은 "한홀중 개교는 시와 교육지원청,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이번 한홀중 개교를 시작으로 내년 (가칭)미사4고 개교와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개청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들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3월 3일 오전 8시 20분 한홀중 정문 앞에서 첫 입학생들을 환영하는 등교맞이 행사를 열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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