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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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비 1억3천만 원 확보… 서산지역 장애예술 창작 생태계 확산 기대

  • 승인 2026-02-20 17: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2025 서산 장애문화예술 협의회 운영
2025 서산 장애문화예술 협의회 운영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2. 문화예술워크숍(소통강연) 운영
2025 서산 장애문화예술 워크숍 개최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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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예술워크숍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만든 시나몬플라워 캔들 모습(사진=서산시문화재단 제공)
2. 문화예술워크숍에 참여한 장애인이 만든 은반지
서산시 문화예술워크숍에 참여한 장애인이 만든 은반지 모습(사진=서산시문화재단 제공)
서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차년도 사업비로 국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역 기반 장애예술 창작공간 활성화 계획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공공문화재단으로서 장애예술 지원에 대한 전문성과 중장기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서산문화재단은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예술 실태조사와 기초 연구를 추진하고, 장애예술 협의체 운영과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기반을 다져왔다.

이를 토대로 2차년도에는 조사·준비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창작 활동 지원과 장애예술인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운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가와의 연대를 통해 장애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애 당사자와 단체의 참여를 넓히는 한편, 창작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거점 창작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예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운영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선정은 장애예술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 구축이 연속성과 실효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과 함께 지역 창작공간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장애예술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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