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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기념관 제107주년 3·1절 특별전 개최 포스터./중구 제공 |
이번 전시는 1919년 3월,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에 주목해, 3·1운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세 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다.
먼저,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인물 중 8인을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등신대가 전시된다.
벽면에 설치된 조형물은 관람객이 인물과 마주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포토존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AI 기술을 통해 3·1운동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 및 재구성한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3·1운동의 현장과 그 울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시장 한편에는 참여형 체험 코너 '나만의 선언서'엽서 쓰기가 마련된다.
관람객은 독립선언서의 문장을 직접 필사하거나 나만의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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