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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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

초·중·고 선수 220여 명 참가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협력업체도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승인 2026-02-25 16:4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6년 크로스컨트리 대회 사진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고 대전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제5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5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렸다.사진제공은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고 대전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제5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5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렸다.

197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5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의 발판이 되어 왔다. 매년 수백 명의 초·중·고교 육상 꿈나무들이 참여해 도전과 성장의 무대를 펼쳐왔다.

올해 대회는 대전 지역 남녀 초·중·고등부 220여 명이 출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하며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선보였다. 경기는 남 고등부 8km, 여 고등부와 남·여 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 총 6개 종목의 연구단지 순환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조채훈(대전체육고), 여 고등부 이미지(대전체육고), 남 중등부 손천우(대전체육중), 여 중등부 김조은(대전체육중), 남 초등부 박찬빈(대전옥계초), 여 초등부 이윤서(가수원초) 선수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조폐공사 사장 특별상으로 박찬빈 선수와 전용석 코치가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공사 임직원도 대회에 직접 참가하며 의미를 더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약 60여 명의 직원이 레이스를 함께했으며, 자회사인 콤스코시큐리티와 콤스코투게더 직원들과 조폐공사 상생협력센터 입주기업 직원 20여 명까지 동참했다. 지역의 육상 꿈나무들과 한 코스를 달리며 공기업과 지역사회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번 대회는 지역선수와 공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이 함께 달리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본 대회가 지역 육상 꿈나무들에게 실력 발휘의 장이자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발굴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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