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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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

축제문화·예술 부문 2년 연속 대상
전국구 대표 축제 위상 재확인

  • 승인 2026-02-26 16:5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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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대덕구 직원들이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문화?예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의 대표 브랜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대덕물빛축제가 최근 발표된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4년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전광역시 4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과 함께 전국적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축제의 차별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의 '고래설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세계관과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4~5일 이틀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2026 대덕물빛축제' 메인 행사를 개최한다. 3년 연속 수상의 품격에 걸맞은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5개의 고래 테마 야간 조형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뮤직페스티벌 ▲전 세대가 함께하는 효 콘서트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또 기업홍보관 운영을 확대해 방문객의 소비 동선을 인근 상권과 관광지로 연계하고, 축제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 온 구민과 직원들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오는 4월, 대청호의 물빛과 고래의 꿈이 어우러지는 대덕물빛축제를 통해 전국 방문객들에게 대덕구만의 차별화된 문화 에너지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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