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2026년도 학위과정 입학식 거행

  • 충청
  • 논산시

국방대학교, 2026년도 학위과정 입학식 거행

육·해·공군 간부, 일반인, 외국군 장교 등 266명
7천 여명 졸업생 배출, 국방안보분야 최고 교육기관 자리매김

  • 승인 2026-02-27 08:2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국방대
국방대학교 본교 컨벤션센터 세종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학위과정 입교식’에서 대표 하창무 공군 소령과 입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방대학교 2026년도 학위과정 입학식이 2월 25일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김영호 국방대총장(직무대행)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윤봉규 국방관리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입학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해병대 장교와 부사관, 공무원, 군무원, 일반인 등 석·박사 학위과정 266여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특히, 입학생 우즈베키스탄 엘도르 육군중령 등 4명의 외국군 장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영호 국방대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국방대는 국방·안보분야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향후 군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다”며 “그동안 야전과 일터에서 나라를 지켜왔지만 이제부터 공부에 집중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춤으로써 미래 대한민국의 국방·안보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방대
국방대학교 ‘2026년 학위과정 입교식’을 마친 학생들이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김영호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국방대 주요직위자, 교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입학생들은 주간석사 2년, 야간석사 2.5년, 박사과정은 3년, 주말 박사과정은 3.5년 동안 안보정책 및 전략학, 국방관리, 국방과학 분야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국방대 국방관리대학원은 1979년 석사과정, 2002년 야간석사과정, 2008년 박사과정을 개설했고, 2015년에는 일반인에게까지 입학자격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넓혀왔다. 현재까지 7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국방안보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이자 인재 배출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세요”…대전소방본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출발신호` 기다린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출발신호' 기다린다

대전과 세종을 글로벌 신산업 광역 거점도시로 이끌 밑바탕이 될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지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 그동안 지정의 걸림돌이었던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안건이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고시가 이뤄지지 않아 대전시는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안산산단 GB해제 고시가 이뤄지면 '우주·국방 산업 특화' 전략을 앞세우고 있는 경자구역 지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시는 8월이나 9월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세종..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전공소청의 정원과 세부 조직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일선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동할 검찰 인력도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공소청에 남아 근무할 인력과 구체적인 배치 역시 당분간 유동적인 상황이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청법이 폐지되고 공소청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부터 현재 검찰 조직은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 공소청법은 대법원에 대응하는 공소청을 두고 고등법원에는 광역공소청,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는 지방공소청을 각..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 8곳은 수시에서 1만7400여 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로 뽑는 만큼 수시는 수험생의 진학과 지역대의 신입생 확보를 좌우하는 승부처다. 올해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늘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됐다. 대학과 모집단위마다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실기 일정도 다르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대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