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미국 동·서부 시장 공략 본격화…해외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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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미국 동·서부 시장 공략 본격화…해외 마케팅 전개

현지 유통채널·바이어·교민 네트워크 동시 공략

  • 승인 2026-03-04 11:29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이 3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등 동·서부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금산인삼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칩니다.

군은 H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망과의 입점 협의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 실무를 구체화하고, 홍보 부스 운영과 현지 문화 행사 연계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보를 통해 현지 경제단체 및 교민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금산인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금산군, 미국 동·서부 시장 공략 해외 마케팅
금산군이 미국 동·서부 핵심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3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뉴저지·로스앤젤레스(LA) 일원에서 현지 유통망과의 협업 및 수출 상담에 나선다.

이번 일정은 미국 동북부와 서부로 권역을 나눠 현지 유통채널·바이어·교민 네트워크를 동시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퀸즈상공회의소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플러싱과 뉴저지의 에이치(H)마트와의 면담을 통해 신규 입점과 취급 확대 등 수출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한양마트를 통해 금산인삼 제품 판촉 및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리버티그룹의 뉴욕 케이(K)-인삼하우스 판매장·도매물류센터를 방문해 운영 여건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한다.

수출 성과로의 연결도 강화한다.

군은 금산인삼 제품 수입 의향을 갖고 있는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품목별 수요와 계약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뉴저지지회와의 협의를 통해 교민 기반 유통·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충남도 미국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수출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네트워킹 등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대표 복합 쇼핑몰인 소스몰 및 메가마트 방문을 통해 케이(K)-인삼하우스 설치 및 입점·수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 및 뉴욕국악축전 등 현지 행사와 연계해 금산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퀸즈한인회 차세대 국악단과의 문화교류도 추진하는 등 지역 커뮤니티 접점도 확대해 보고 체험하고 구매하는 현지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인삼약초과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에서 유통망 협의, 바이어 상담, 현장 홍보를 한 번에 추진한다"며 "금산인삼의 시장 접점을 넓힘으로써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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