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임산부·장애인 대상 사파리 우선탑승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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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임산부·장애인 대상 사파리 우선탑승제’ 시행

주말·공휴일 사파리 대기시간 부담 줄여 편의 증진

  • 승인 2026-03-11 16:4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사진자료
오월드 임산부, 장애인 사파리 우선탑승제 홍보물. (사진=대전도시공사)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터 '임산부·장애인 우선탑승제'(패스트트랙)를 전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월드는 지난해 시행된 임산부 우선 탑승제가 큰 호평을 얻음에 따라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노력을 이어간다.



우선탑승제는 주말·공휴일에 운영되며, 어린이날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이용 대상은 임산부와 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동반 2인까지이며,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의 경우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임산부는 산모수첩, 장애인은 복지카드 등 확인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운영 방식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우선 탑승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대기 수요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간대별 임산부와 장애인의 교차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오후 6시 이후 야간에는 우선탑승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관종 대전오월드 원장은 "지난해 임산부 우선탑승제가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며 "저출산과 인구 감소 시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의 시설 이용편의를 높이는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드는 임산부 50% 할인과 셋째 자녀 연간회원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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