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농업 혁신 주도 기업 모집

  • 정치/행정
  • 세종

농식품부, 스마트농업 혁신 주도 기업 모집

최대 100억 원 융자한도 및 금융 혜택 제공
기술력·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기업 선정
스마트팜부터 축산까지 다양한 분야 참여 가능
스마트농업 생태계 강화와 민간 혁신 촉진 기대

  • 승인 2026-03-16 11: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을 모집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억 원의 융자 한도 확대와 금리 감면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받으며, 차년도 정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와 사업 범위 확장 등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공모는 시설원예, 노지, 축산 분야의 기자재·솔루션 기업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역량과 보급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전경
농식품부 전경. 사진/이희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연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정책사업 우대와 금융지원을 통해 민간 중심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스마트팜 종합자금 융자한도가 최대 100억 원까지 확대되며,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금리 감면, 보증한도 확대, 민간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차년도 스마트농업 정책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농업법인의 경우 사업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시설원예, 노지, 축산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스마트농업 기자재·솔루션 공급기업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스마트농업 재배기술을 보유한 농업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평가는 기술역량, 보급실적, 경영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2년간 유효하고 2회 연장 가능하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제도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 지원을 집중함으로써 스마트농업 연관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민간 중심의 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술력 기반의 우수기업이 이번 공모에 적극 참여해 차세대 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우리 축산 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축산 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의 성과를 창출하는 히든 챔피언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기업 선발은 이들 선도 업체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 확산해 축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공모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서류평가는 3월 31일에 진행되고, 현장평가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2. 이준석 "세종 행정수도 압도적 완성"…하헌휘 시장 후보 지원사격
  3. 천안법원, 무면허 음주사고 후 바꿔치기로 보험금 타려한 50대 남성 징역형
  4. 천안 대학병원 재학생, 병원서 실습나와 숨진 채 발견
  5. 연암대, 직업재활 치유농업 충청권 워크숍 개최
  1.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2.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3.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4.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5.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코로나 19시기를 겪으면서 음식 배달업은 생활형 소비 인프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다. 식당을 차리는 것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발생하고, 홀 서빙 등에 대한 직원 인건비 등도 줄다 보니 배달업에 관한 관심도 커진다. 주문량이 많은 곳에서 창업해야 매출도 뒤따르는 만큼 지역 선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빅데이터가 분석한 대전 배달 상권 핫플레이스를 분석해봤다.1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대전 배달 핫플레이스는 유성구 온천2동 '유성고속터미널' 인근이다. 배달 핫플레이스란 배달 주문량이 기타 상권 대비 높은 장소를 뜻..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