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농협-외식업중앙회, 농특산물 판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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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농협-외식업중앙회, 농특산물 판로 활성화 업무협약

쌀·녹돈 등 안정적 공급…외식업계 연계 농가 소득 기반 강화

  • 승인 2026-03-16 13:34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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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지난 16일 보성군청에서 보성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보성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지난 16일 보성군청에서 보성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보성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보성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보성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송해경 NH농협은행보성군지부장, 이문균 보성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추진 의지를 다졌다.

주요 내용은 ▲보성군의 농특산물 구매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보성농협의 고품질 보성 쌀 및 녹돈의 연간 안정적 공급,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보성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와의 공급망을 기반으로 보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우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외식업계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의 협약은 보성군 농가와 외식업계, 그리고 보성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보성군 농특산물이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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