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 위촉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 위촉

생생한 농촌살이 알린다

  • 승인 2026-03-17 09:5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생생한 농촌살이 알린다
정읍시가 최근 2026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을 위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타 지역 도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귀농 귀촌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알릴 '2026년 귀농 귀촌 동네 작가' 5명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귀농 귀촌 지원센터에서 위촉장을 받은 동네 작가는 지역 내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에 능숙한 기존 거주민과 귀농 귀촌인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정읍 곳곳의 영농 현장을 누비며 생동감 넘치는 농촌 생활과 지역 문화, 다채로운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안정적으로 지역에 자리 잡은 귀농 귀촌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의 맞춤형 귀농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콘텐츠로 제작해 예비 귀농인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이렇게 동네 작가들이 제작한 모든 홍보 콘텐츠는 귀농 귀촌 종합 플랫폼인 '그린대로' 누리집에 상시 게시돼 정읍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타지역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동네 작가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가 정읍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정읍을 친근하게 느끼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동네 작가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2.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3. 사실상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이제부터가 시작
  4. 대전교통공사, 대전역 유휴공간에 ‘도심형 스마트팜' 개장
  5. '불꽃야구2' 올해도 대전에서 한다
  1. 민경배, 민주당 복당 후폭풍 속 "비판 겸허히 받아들일 것"
  2.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3. 대전 서구, 청년정책 참여 기구'서청넷'출범
  4.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5. 지역 국립의대 입학 정원 확 키운 정부…교육 여건 마련은 어떻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대진표 윤곽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대진표 윤곽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정부를 이끌 광역단체장 여야 후보들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이 현역 시·도지사 중 김영환 충북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를 단수공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당내 주자들 간 본격적인 내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최근 대전·충남통합 이슈가 사그라지면서 빠르게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에서 건곤일척(乾坤一擲)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 4개 시·도별 지방정부..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 공천… 김영환 충북지사 탈락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 공천… 김영환 충북지사 탈락

국민의힘은 6월 3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대전시장 후보로 이장우 현 시장, 충남도지사 후보로 김태흠 현 지사를 공천했다. 반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천에서 제외하고 추가 접수를 한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도지사 후보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결과,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신청자 외에 17일 추가 접수를 받아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현 도지사의 공적과 업적을 부정하거나 평가절하하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면서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훌륭한 경륜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