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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신관초등학교 씨름부 선수들이 최근 개최된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신관초는 이번 대회 장사급 우승자를 배출하며 씨름 명문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신관초 제공) |
공주 신관초등학교 씨름부가 모래판 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관초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빛 낭보를 전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장급 1명, 소장급 1명, 역사급 1명, 장사급 3명 등 총 6명의 유망주가 출전해 전국의 씨름 강자들과 기량을 겨뤘다. 특히 장사급 체급에 나선 이 모 선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결승 무대를 장악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을 차지한 이 선수는 "전국 규모의 무대라 긴장도 됐지만, 매 경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해 더욱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선수단을 지휘하는 박 모 감독은 "성실하게 훈련 스케줄을 소화해 준 제자들이 대견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을 즐기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미용 교장은 "어린 선수들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뿌듯하다"며 "씨름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내와 협동심, 불굴의 도전 정신을 체득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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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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