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새학기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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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새학기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 승인 2026-03-17 12:5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1. 식중독 예방 안내문(영어)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대학 집단급식소 등 총 6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실시 중이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재료 사용 여부 ▲식품 보관·운반·진열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만세구청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한 식중독 예방 포스터와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언어 장벽 없이 급식 안전에 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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