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웹툰학과, 16인 16색 릴레이 특강...무료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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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웹툰학과, 16인 16색 릴레이 특강...무료 강좌 운영

일반 시민 대상 무료 개방
구글 폼 통해 온라인 신청

  • 승인 2026-03-18 09: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웹툰학과가 진행하스터.
와이즈툰 웹툰 워크숍 16인 16색 홍보물./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웹툰학과의 간판 프로그램인 '8인 8색' 워크숍이 5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의 전문가 16인 릴레이 특강으로 지역민을 찾아간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웹툰학과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와이즈툰 웹툰 워크숍 8인 8색'이 올해 5주년을 맞아 시즌 5와 6을 연속 개최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영산대 웹툰학과 자체 스튜디오인 '와이즈툰'이 주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웹툰학과 학생회가 주관하며 교수회의 후원으로 진행돼 내실을 더했다.

올해 라인업은 웹툰 작가, PD, 제작사 대표, 소설가 등 총 16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18일부터 약 3개월 동안 '2인 1조 콤비 & 릴레이' 방식으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팡인·이나래 작가의 기획 강연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레드세븐 이현석 대표와 SideB 성인수 대표가 만화 시장의 미래를 진단한다.

4월에는 황금뽀찌·김동훈 작가의 연출 비법과 이종길 작가·정진리 소설가의 창작 멘탈 관리법이 공유된다.

5월에는 고제형 작가와 남정훈 총감독, 월헤트 작가와 배가혜 대표, 서범강 전 협회장과 박보미 대표가 차례로 나서 직업적 가치와 유통 시스템을 논한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 장현정 대표와 홍석진 감독의 인문학 특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산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타 전공생, 고교생, 작가 지망생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오픈 강좌'로 운영 방식을 변경해 지역 사회 공헌 의미를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웹툰학과 최인수(필명 하마탱) 교수는 "8인 8색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과 실무 현장을 잇는 대학의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영산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청년 및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콘텐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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