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 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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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 현장을 찾아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백향기, 박수억 황지현, 양세히, 박범정, 박지우, 박홍규, 오욱진, 장은진, 정재훈, 정창영 작가 등 토파즈 작가 11인의 대표작 선보여

  • 승인 2026-03-18 11: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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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이 3월17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이 3월17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유화), 한국화, 아크릴화, 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총 33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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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픈식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제로 꾸며졌다. 김선영 만돌리니스트와 허정인 플루티스트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김인환 대전미협 회장, 홍상혁 화백, 박수억 화백, 백향기 화백 등 지역 예술계의 거목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수억 화백이 출간한 저서 <탄현재의 수묵 에세이 먹의 우주>를 오픈식 참석 내빈 전원에게 증정하며 인문학적 향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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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파즈 김두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봄기운이 올라오는 이 좋은 날에 토파즈 회원님들이 작품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전문작가님들부터 아마추어 작가님들까지 다양한 회원님들이 그간 갈고 닦은 필력을 담아 혼신의 힘으로 세상에 내어놓으신 훌륭한 작품들을 모실 수 있어 여간 기쁘고 행복한게 아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전시회는 누구의 강요나 간섭 없이 전적으로 토파즈 미술분과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모쪼록 토파즈만의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대전시민들께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획해주신 박범정 예술사랑 토파즈 수석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수고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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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하고 사회를 맡은 박범정 부회장은 "바쁜 생업을 잠시 뒤로 하고,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봄기운이 완연한 3월, 토파즈 회원들과 대전 시민들이 작품 앞에 머물며 마음의 작은 빛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백향기, 박수억 황지현, 양세히, 박범정, 박지우, 박홍규, 오욱진, 장은진, 정재훈, 정창영 작가 등 토파즈 작가 11인의 대표작을 포함해 3 작품씩 작가의 숨결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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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정 부회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이 전시가 토파즈의 새로운 역사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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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특히 "'색으로 마음을 건너고, 선으로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창립전은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온 11인의 작가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각자의 사유와 꿈을 화폭에 담아낸 자리"라며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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