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국가하천 유지보수 국고 22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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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국가하천 유지보수 국고 229억원 지원

  • 승인 2026-03-20 10:3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이 국가하천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정부에 교부금을 전액 지급했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은 국가하천의 치수 및 친수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지방정부에게 국고보조금 229억원전액 교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교부액은 지난해 206억원보다 11% 증가된 금액이며 광역지방정부별로는 대전시는 지난해 55억원에서 올해 59억원, 세종시는 작년 24억원에서 올해 22억원, 충북 53억원, 충남도 지난해 65억원에서 올해 88억원, 전북 7억원이 배정됐다.

하천법 상 국가하천 관리를 위임받은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이는 치수 안전도 확보 사업, 하천 이용자 편의 증진 등에 집행된다.

이밖에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의 삽교천 용리제 항구복구사업에 10억 원을 교부하고, 제방과 배수문 등 하천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에 전체 교부액 중 64억원을 투입함으로써, 올해 홍수기를 대비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 직무대리는 "기후위기에 따른 홍수 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국고보조금 집행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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