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전통시장과 손잡고 'K-관광마켓' 기반 지역경제 선순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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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전통시장과 손잡고 'K-관광마켓' 기반 지역경제 선순환 시동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구경시장상인회 협약…액션그룹 상품 유통·판로 확대 기대

  • 승인 2026-03-21 09:22
  • 수정 2026-03-22 10:35
  • 신문게재 2026-03-23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업무협약 사진
단양군 신활력사업단과 단양구경시장상인회가 'K-관광마켓' 상생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에서 지역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단양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지난 19일 'K-관광마켓'과 연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 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액션그룹 상품을 전통시장과 연결해 지역 내에서 생산과 유통,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자원을 시장과 결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양측은 앞으로 액션그룹 상품의 홍보 강화와 판매 채널 확대를 비롯해 전통시장 연계 기획행사,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양구경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협업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명환 단양구경시장상인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이 전통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소비되는 구조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력이 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인구 단양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지역 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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