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병원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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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병원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체결

의료·복지 연계로 통합돌봄 실현

  • 승인 2026-03-22 15:3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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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영천시와 영남대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순길 효사랑요양병원 이사장, 최기문 영천시장, 박삼국 영남대 영천병원장, 정재명 해오름요양병원 이사장.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영남대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및 1인·취약가구 증가 등으로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겪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를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영천시는 대상자에게 재가 돌봄,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적절한 돌봄이 제공되지 않으면 재입원이나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이 포함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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