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가 초·중·고등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내 승마장에서 말과 교감하며 승마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시는 총 67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지원은 학부모가 개별 신청하는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516명)'와 한국마사회 공모를 통해 확대된 '학교체육 승마(154명)'로 구분해 추진한다.
◆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 지원
개별 신청 부문은 7등급 취득 과정과 일반 승마, 사회공익 승마로 세분화했다.
특히 일반 승마는 기초 걷기 중심의 '포니 3과정'과 올바른 자세를 훈련하는 '포니 2과정'으로 나눠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일반 체험비 32만 원 중 70%를 시에서 지원해 자부담은 9만 6000원에 불과하며, 소외계층 대상인 사회공익 승마는 전액 무료다.
◆ 학교체육 승마 인프라 강화
한국마사회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학교체육 승마 지원 사업은 작년 1개교에서 올해 용산초, 대동초, 안명초 등 3개교로 확대됐다.
재학생 154명은 정규 체육 시간을 활용해 승마장에서 말과 교감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 체험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학생 정보를 등록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자동 기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교육은 4월부터 관내 전문 승마장 두 곳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진 축산과장은 "올해는 마사회 공모 선정으로 학교체육 부문을 크게 늘리고 심화 과정을 신설해 흥미를 높였다"며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역 말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