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추경예산 2813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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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추경예산 2813억 원 증액

조례·예산 등 안건 51건 심사 완료
내달 23일부터 제335회 임시회 개최

  • 승인 2026-03-24 11: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식 폐회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28건, 동의안 16건 등 총 51건의 안건을 촘촘히 심사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부산시 민속예술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1건이 원안 가결됐고, 위기아동 지원 위탁 동의안 등 8건은 수정 가결됐다.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회 관련 조례 등 2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해 심사 보류됐다.

◆ 제1회 추경예산안 18조 2124억 원 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하거나 사업 타당성이 부족한 항목을 엄격히 걸러냈다.

최종 확정된 추경예산은 본예산 17조 9311억 원 대비 1.6%인 2813억 원이 증가한 총 18조 2124억 원 규모다.

◆ 활발한 정책 제언 및 향후 일정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를 통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 집행부를 향한 적극적인 정책 제언이 병행됐다.

특히 폐회일인 이날 3차 본회의에서도 5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교육, 도시개발, 산업, 의료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35회 임시회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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