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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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서비스 제공

대면·서면 병행 5월 1일까지 운영
5개 권역 나눠 지역별 맞춤형 안내
작년 총 116건 제안사업 발굴 성과

  • 승인 2026-03-25 10: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25(김해시 주민참여추진)1
김해시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해 실시 중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컨설팅' 현장에서 시민들이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5월 1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위한 신청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김해시는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을 돕는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소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서류 작성의 문턱에서 포기하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 운영 당시 총 116건의 유의미한 제안을 이끌어내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권역별 대면 교육과 상시 서면 컨설팅 병행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시는 19개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묶어 직접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역 현안에 밝은 주민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작성법을 지도해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해 5월 1일까지 메일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면 상담도 상시 제공한다.

전문 강사가 내용을 검토해 완성도를 높인 뒤 최종 사업 제안서로 접수하도록 돕는 체계다.

◆ 5월 6일까지 2027년 예산 편성 제안 공모 집중 접수

시 관계자는 "주민의 바람이 행정 사업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 예산에 반영돼 정주 여건을 바꾸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집중 공모는 5월 6일까지 주민e참여 시스템과 우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양식은 시 누리집이나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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