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부산시, 실무형 보안 인재 키운다…교육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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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부산시, 실무형 보안 인재 키운다…교육 협력 협약

공공·민간 보안 교육 협력
실무형 훈련 콘텐츠 개발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

  • 승인 2026-03-25 17: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실전형 사이버보안교육.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전경.(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와 부산광역시가 지역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대는 부산시 및 산하 공공기관,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실전형 교육 시스템을 확립하고 현장 대응력을 갖춘 보안 전문가를 키워내는 데 힘을 모은다.

◆ 실무 중심 교육 과정 및 콘텐츠 공동 개발



특히 지역의 공공과 민간 분야가 필요로 하는 보안 수요를 파악해 동아대 사이버보안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산시 산하 기관 대상 교육 과정 운영 △민간 보안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한 모의 훈련 시나리오 기획 △보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교육과 훈련, 연구와 정책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구조를 강화한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지속 가능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보안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지역 맞춤형 보안 생태계 조성 주력

이해우 총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부산시 정책 역량을 결합해 지역 맞춤형 보안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다"며 "지역 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고 미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또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사이버보안은 시민 안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다"며 "동아대와 협력을 통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의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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