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 이달 말부터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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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 이달 말부터 만개

  • 승인 2026-03-26 08:4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물향기수목원+왕벚나무+전경+2
지난해 물향기 수목원 왕벚나무에 활짝핀 벚꽃 사진제공/경기도청
올해 경기도 내 벚꽃 개화시는 이달말 부천을 시작으로 4월 초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 남양주 지역 등지에서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화 시기와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3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3~11일 정도 빠를 것으로 분석하고, 31일 원미산(부천)을 시작으로 4월 1~6일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분석은 경기도 산림환경 연구소가 국립수목원과 공동 15년 간 4개 산지 71종을 관찰하고 모니터링해온 연구를 통해 도내 벚꽃 명소 7곳의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한편 도 산림환경 연구소는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 분석을 예측하고, 올해는 개화 시작 이후 3일~7일 동안 만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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