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고창신협을 이용하는 조합원은 물론, 인근 고창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찾는 군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 속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당 발급기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해 군민들의 시간적 제약을 줄였다.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후까지 운영되어 바쁜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창군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음성 안내 기능을 도입해 어르신과 시각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주민들도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이용 중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움벨'도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 민원과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군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작은 변화가 큰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세심한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지역 금융기관인 고창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되어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창군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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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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