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허가 민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인허가 민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 강화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단계별 안내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포함
반복 문의 불편 해소 및 행정 신뢰 구축

  • 승인 2026-03-27 10: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27(김해시, 인허가 민원처원실)
김해시가 27일부터 인허가 민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사진은 행복민원실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행정의 투명한 문턱을 낮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민원 편의를 실천하고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구현한다.

김해시는 공장 설립과 건축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 각종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방문 민원은 처리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반복적인 문의가 따랐고, 이는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돼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민원인이 안심하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이번 서비스에 담았다.

◆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는 촘촘한 알림 체계 구축

시는 건축 행정 시스템인 '세움터'를 통한 온라인 민원은 물론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 오프라인 민원까지 알림 대상을 전격 확대했다.

담당 공무원이 단계별 승인을 마칠 때마다 자동으로 알림톡(SMS)이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연동해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처리 현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으로 만족도 제고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인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 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찾아 개선하는 체감형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