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새바람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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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새바람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도기욱 “전략,기획,설계,실천으로 예천 미래 다시 세우겠다”

  • 승인 2026-03-29 09:0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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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도기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 힘 도기욱 경북 예천군수 예비후보(사진)가 28일 예천읍 충효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예천 변화와 재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장과 군의원들, 조윤 예천문화원장, 이완희 장애인협회장, 임석종 한국양잠협회 회장, 최종필 예천담수회장, 권동환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윤순갑 경북대 교수, 윤복만 경운대학교 원장, 박균백·반용기 전 예천군의장, 도국환 전 예천군의회 부의장, 권중섭 경북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 군민 등 1500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 2층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가득 찼고 계단과 건물 밖 도로변까지 참석자들이 길게 늘어서며 개소식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장 내부에 들어오지 못한 군민들이 계속 늘어나자 도 예비후보 측은 본 행사에 앞서 1층에서 식전 테이프 커팅식을 별도로 진행했다.

보통 내빈 중심으로 진행되는 형식과 달리 이날은 현장에 모인 군민들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며 '군민과 함께 여는 선거사무소'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회자가 "이 선거사무소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예천군민"이라고 소개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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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예비후보는 "예천은 도청 이전 이후 기반은 갖췄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단기 지원사업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전략과 기획, 설계와 실천이 이어지는 군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도청 신도시는 행정 기능을 넘어 기업과 산업이 함께 들어오는 성장 거점으로 원도심은 육상과 양궁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관광 중심지로 농촌은 인공지능 기술과 기후 대응형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전환하겠다" 고 밝혔다.

또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은 단순히 일자리만 보고 돌아오지 않는다. 기술과 교육, 안정된 소득 기반이 갖춰질 때 돌아온다" 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 미래 백년은 준비된 전략과 실천으로 만들어야 한다. 직함이 아니라 결과로 군민께 평가 받겠다" 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군 의원과 경북도의회 4선 의원, 도의회 부의장, 기획경제위원장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예천=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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