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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효림 명예기자 제공 |
대전 소재의 한 딸기 농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 1~3학년 자녀와 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시종일관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부모와 자녀가 2인 1팀이 되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따며 서로를 칭찬하는 '마음열기' 미션을 수행했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직접 수확한 싱싱한 딸기를 으깨고 졸여 수제 잼을 만드는 시간에는 함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며 행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의 진심을 알게 되어 뭉클했다"며 "직접 만든 잼과 함께 아이의 예쁜 마음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 최고로 좋은 봄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쌓아가는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 다문화 가정이 더욱 화목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효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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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