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중소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학술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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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중소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학술포럼 진행

  • 승인 2026-03-30 17:25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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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중소기업학회가 개최한 '2026년 한국중소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학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중소기업학회와 '2026년 한국중소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산업 발전과 소상공인'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 및 정책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플레너리 세션과 학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디지털 플랫폼과 알고리즘 거버넌스 관점에서 본 소상공인의 변화, 민간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및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시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소진공은 이날 학술 세션에서 AI 기반 디지털경제 확산과 소상공인 혁신 방안(장은정 부연구위원), 소상공인 정책 기준 설계를 위한 산업특성지수(ISCI): 매출 기준의 구조적 한계 분석(신재은 부연구위원),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원진기 부연구위원)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또 배달 플랫폼 의존과 소상공인 성과 간 관계, AI 인재의 창업 의사결정 등 타기관의 현장 중심 연구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AI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의 대응 전략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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