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 굳히기…현장 행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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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 굳히기…현장 행보 가속화

백성현 시장, ㈜규림건설산업·㈜한국신약 방문
“혁신 역량 갖춘 기업, 지역 성장 이끄는 핵심 파트너” 지원 약속

  • 승인 2026-03-31 10:2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규림건설산업방문 (3)
백성현 논산시장이 ㈜규림건설산업을 방문한 뒤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현장 기업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3월 30일, 관내 유망 기업인 ㈜규림건설산업과 ㈜한국신약을 잇달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지인 ㈜규림건설산업은 ‘자립식 흙막이 구조’ 관련 특허 18건을 비롯해 총 21건의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2022년 12월 본사를 논산으로 이전한 이후, 독창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며 지역 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신약방문 (1)
백성현 논산시장이 (주)한국신약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이어 방문한 ㈜한국신약은 1961년 설립된 역사 깊은 한방 전문 제조업체다. 국내 최초 한방 EX제와 액제류를 생산한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 300여 종의 의약품을 시판 중이다.

특히 논산 GMP 공장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항암 면역 증강제 등 고부가가치 생약 기반 의약품 생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백성현 시장은 “논산은 지금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들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이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를 넘어 ‘기업이 성공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역동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의 소통 창구를 상시 가동하고, 기업 지원 전담 부서를 통해 규제 해소 및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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