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주)삼진이앤아이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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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주)삼진이앤아이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대전 기업인 3명 정부포상 '영예'
정호영 대표 "지역 협력사 상생 통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삼주외식산업 정동희 이사, 한국타이어 박선용씨 산업부장관 표창

  • 승인 2026-03-31 16:42
  • 수정 2026-03-31 17:34
  • 신문게재 2026-04-01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정호영 삼진이앤아이 대표가 폐수처리 시스템 혁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00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대전 지역에서는 정동휘 이사와 박선용 씨가 각각 식품 안전 체계 확립과 제조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정호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임직원의 공으로 돌리며 향후 기술 혁신과 지역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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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에서 31일 열린 '제53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정호영 (주)삼진이앤아이 대표이사가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삼진이앤아이 제공)
정호영 (주)삼진이앤아이 대표가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200명의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문신학 산업부 차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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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대전지역에서는 3명의 기업인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통령 표창은 물관리 전문기업인 삼진이앤아이 정호영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에는 삼주외식산업(주) 정동휘 이사와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 박선용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호영 대표는 바이오가스화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NRX 공법을 개발하고 NET 인증을 획득하는 등 폐수처리 시스템 혁신을 이끌며 국가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정동휘 이사는 ISO 9001, HACCP 인증 등을 통해 외식산업 품질경영과 식품안전 기준 체계를 확립했으며, 관련 시스템의 전산화를 추진해 업무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선용씨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경영관리팀장으로 재직 당시 제조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등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호영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과 고용 창출, 지역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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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편 이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성호 유니테크 회장,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과 김재산 코리아에프티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은 정병기 계양정밀 대표이사와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철탑산업훈장은 이택선 오산씨네마 대표이사와 서경아 비엘아이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은 김종우 노루오토코팅 대표이사와 이창원 케이에스시스템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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