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역대 최대 404명 선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역대 최대 404명 선발

19개 기관 참여 역대 최대
15일부터 온라인 원서 접수
5월 16일 통합 필기 시행

  • 승인 2026-04-01 09: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산하 19개 공공기관의 채용 절차를 통합해 시행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04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부산시는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통합 필기시험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84명 늘어난 최대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 19개 기관 참여 역대급 규모... "부산교통공사 256명 등 대거 채용"



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256명을 비롯해 부산시설공단 46명, 부산환경공단 44명, 부산도시공사 13명 등이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시행 이후 가장 많은 19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이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 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 접수... "중복 신청 불가 주의해야"

원서 접수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수험생은 2개 이상의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 신청할 수 없으며, 상세한 채용 직렬과 시험 과목은 1일 오후 2시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월 16일 필기시험 시행... "인성 검사 및 면접 거쳐 최종 선발"

통합 필기시험은 5월 16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5월 27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진행되며, 이후 각 기관별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시는 이번 정기 채용을 통해 채용 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취업 준비생들의 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헤드라인 뉴스


쌓여가는 대전·충남 미분양… 충남 `악성미분양` 전국 최고

쌓여가는 대전·충남 미분양… 충남 '악성미분양' 전국 최고

대전과 충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한 달 새 500세대 이상 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208세대로 전월보다 368세대 줄었다. 이는 0.6%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 7829세대로 52세대(0.3%), 지방은 4만 8379세대로 316세대(0.6%) 각각 줄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의 미분양 주택은 1751세대로 전월(1549..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