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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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관내 일반음식점 대상 맞춤형 현장 홍보

  • 승인 2026-03-30 17:39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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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둔산서 제공)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김효수)는 단체 회식을 할 것처럼 속여 음식점에 금전적 손실을 입히는 '노쇼 사기'가 빈발함에 따라, 관내 식당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둔산경찰서는 식당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기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범행 수법과 피해 예방 노하우를 담은 설명서를 관내 식당에 배부하고 있다. 식당에서 알고 있음 직한 기관을 사칭해 대규모 인원을 예약한 뒤, 특정 주류를 따로 주문하고 싶다며 주류회사에 현금을 대신 입금해 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다. 둔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에 방문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병행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효수 둔산경찰서장은 "영세 소상공인들을 두 번 울리는 노쇼 사기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촘촘한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상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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