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트렌드 반영 전남관광플랫폼 전면 개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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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트렌드 반영 전남관광플랫폼 전면 개편 시행

전남·광주 외 거주자 대상 숙박비 최대 5만5000원 할인

  • 승인 2026-03-31 12:5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사진=전남도)
전라남도가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여행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을 시행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오픈하고 앱과 연계해 혜택을 더욱 강화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직관적으로 화면 디자인을 개선해 가독성을 높임으로써 관광객이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도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구글 로그인 방식도 채택했다. 앱 구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앱 로딩이나 페이지 전환 속도를 크게 단축시킴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지도 최적화, 리뷰 개선, 검색 고도화, 추천코스 개선, 숙박·체험 상품 통합 결제 시스템 간소화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준비하도록 최적화했다.



올해는 전남 여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숙박 결제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기본 할인한다.

여기에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액을 올해부터 1만 5천 원으로 상향, 서포터즈 회원은 1박당 최대 5만 5천 원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군별로 월 3박까지 적용 최대 16만 5천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줘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6월부터는 체험·관람 상품 할인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요트 투어, 담양 죽녹원 등 전남 대표 관광지의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단독 진행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전남관광플랫폼은 서포터즈 혜택 상향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전남 스마트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전남관광플랫폼'은 4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거나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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