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심훈 필명 100주년 기념 필경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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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 필명 100주년 기념 필경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시작

3가지 주제 통해 심훈 선생의 다양한 활동 체험할 수 있어

  • 승인 2026-04-04 06:5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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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3일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을 시작했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올해 심훈 필명 100주년을 기념해 4월 3일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라는 주제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 주관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심훈의 작고 90주년(1936년)이자 1926년 '심훈(본명 심대섭)'이라는 필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인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는 심훈 문학의 산실인 필경사에서 상록수, 그날의 식탁(3회), 상록수 계몽 클래스(9회), 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4회) 등 3가지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상록수, 그날의 식탁'은 문학작품 상록수를 바탕으로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채롭게 경험해 보는 복합 다이닝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문학인 심훈과 함께 상록수에 나오는 음식까지 알아보는 유익한 체험이 될 예정이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올해는 심훈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지 100주년"이라며 "심훈에 대한 다양한 재조명과 함께 필경사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진행하는 고택 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로 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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