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병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지역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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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병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지역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

골든타임 확보 핵심 인프라 구축, 시민 생명 지키는 중추적 역할 기대

  • 승인 2026-04-04 08: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중앙병원이 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 중증 질환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지역 응급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심뇌혈관센터를 새롭게 개소했습니다. 이번 센터 건립으로 대도시 의료기관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내에서 신속한 전문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후유증 예방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서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이번 의료 인프라 확충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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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병원은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산시 수석동 병원 1층에서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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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병원은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산시 수석동 병원 1층에서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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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병원은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산시 수석동 병원 1층에서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심뇌혈관 질환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문 의료시설이 문을 열며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서산중앙병원은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산시 수석동 병원 1층에서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돈희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심뇌혈관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골든타임 확보가 생명을 좌우하는 중증 질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문 진료체계로,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도시 의료기관에 의존해야 했던 심뇌혈관 질환 치료를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후유증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으로 얼마나 빠르게 치료하느냐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이번 심뇌혈관센터 개소는 서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의료 인프라 확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06년 병원 개원 이후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조돈희 원장님과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돈희 서산중앙병원장은 "심뇌혈관센터 개소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그동안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타 지역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불안했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큰 안심이 된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 생겨 매우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면 의료시설이 가장 중요한데, 이렇게 수준 높은 센터가 생겨 지역 의료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산중앙병원은 이번 심뇌혈관센터 개소를 계기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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