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달래 및 지역 농산물 직거래 행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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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달래 및 지역 농산물 직거래 행사 성황리에 개최

서산 운산 유기방가옥 일원서 봄 향기 가득한 농가·소비자 상생의 장 마련
서산, 전국 달래 생산 60~70% 차지, 서산지역 대표 농특산물 가치 재조명

  • 승인 2026-04-05 07: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전국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서산달래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운산면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직거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한 달래와 가공품이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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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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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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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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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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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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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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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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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의 대표 봄나물 '달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농가 소득 증대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서산달래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와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이 후원한 '서산달래 직거래 행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서산달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를 통해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신선한 달래 판매는 물론 달래간장 등 다양한 가공품이 함께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향긋한 봄내음을 가득 담은 달래는 특유의 풍미와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에 달래간장을 비벼 먹으면 봄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진다"며 "입맛이 없을 때 최고의 밥도둑"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농가와 소비자들을 격려하며 직거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서산달래는 전국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만큼 품질과 명성이 뛰어난 서산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시민들이 직접 구매하는 직거래 행사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생명이고 농촌은 우리의 뿌리"라며 "농업이 살아야 도시가 살고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은 "서산달래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농산물"이라며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운산농협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농가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직접 생산자를 만나고 신선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며 "매년 찾아오고 싶은 행사"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산달래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향이 진하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달래간장 등 간편식 형태로도 인기를 끌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거래 확대와 유통망 다변화, 브랜드 홍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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