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충청
  • 공주시

최원철 공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4일 오전 출마 기자회견, 오후 개소식에 시민 1,500여 명 운집 '세 과시'
"성과로 증명된 리더십, 멈출 수 없는 공주의 도약 완성하겠다" 포부 밝혀

  • 승인 2026-04-05 10:09
  • 수정 2026-04-05 11:2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민선 9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최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높은 공약 이행률을 강조하며, 공주의 비약적인 도약을 완성하기 위한 경제·문화·복지 중심의 6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1,500여 명의 지지자와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최 후보의 안정적인 리더십과 중단 없는 지역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1775302392924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국민의힘)이 4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철 후보 제공)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4일 오전 출마 기자회견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공주시 신관동에 자리잡은 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시민 1,500여 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최 후보를 향한 뜨거운 지지와 열기를 입증했다.

오전 기자회견에서 최 후보는 "공주는 지금 멈출 수 없는 변화와 발전의 길 위에 있다"며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변화의 초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은 공주의 비약적인 도약을 완성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출마 변을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공약 이행률 97% 초과 달성 등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강조하며, "신의와 실용을 바탕으로 공주 발전의 기반을 세워온 만큼 안정적인 리더십만이 공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지난 성과에 이어 △충남·대전·세종과 함께 성장하는 명품도시 조성△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완성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완성 △청년이 행복한 도시 공주 △농업이 강한 공주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확대를 중점으로 한 6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지역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1775302393126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국민의힘)의 출마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1500여명이 운집해 최 후보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사진=최원철 후보 제공)
오후에 이어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그동안 공식 활동을 자제해온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공주가 승리해야 충남의 승리 나아가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최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최 후보는 개소식에 모인 1,500여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오직 공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난 4년간 공주가 눈에 띄게 변하는 모습을 보며 확신을 얻었다"며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최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원철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지역별 맞춤형 공약 발표와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