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해독서대전 성황...독서문화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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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해독서대전 성황...독서문화 저변 확대

시민 6천여 명 참여
80여 개 독서 프로그램
국내 대표 작가 북토크

  • 승인 2026-04-05 10: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5(온김해 독서해 2026 김해독서대전 성황리 개최)1
홍태용 김해시장이 2026 김해독서대전에서 독서문화 진흥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6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축제를 즐기며 '책 읽는 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했다.

시는 4일과 5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26 김해독서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온김해, 독서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강연과 공연, 전시 등 8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국내 대표 작가진 참여...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이번 행사에는 손원평, 장강명, 천선란, 박상영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북토크와 강연을 펼쳤다.

책을 매개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출판사와 지역 서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중심의 독서문화를 조명하는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풍성... 전 세대 즐기는 문화 축제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동극과 버블 아트쇼, 클래식 콘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졌다.

야외도서관과 아트 컬러링 월, 올해의 책 전시 등 체험형 공간도 다양하게 운영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쌍미 시 인재육성과장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책 읽는 도시 김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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