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래융합대, 제9대 학생회 출범...지역 상생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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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미래융합대, 제9대 학생회 출범...지역 상생 모델 구축

제9대 황태겸 학생회장 체제 출범
한미선교복지재단 1000만 원 기탁
부산 RISE 사업 소외계층 지원 연계

  • 승인 2026-04-06 10: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미래다.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이 지난달 28일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제9대 학생회 출범식과 다문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학생 자치 역량 강화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통한 지역 상생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은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제9대 학생회 출범식과 한미선교복지재단 다문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3월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김영미 학장과 조한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학생 중심 대학문화 조성... 제9대 학생회 출범

먼저 진행된 학생회 출범식에서는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된 황태겸 학우를 중심으로 학생자치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출범식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소통 중심의 역동적인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한미선교복지재단과 연계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재학생의 학업을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 RISE 사업인 '소외계층 평생학습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 교육 실현

재단 측이 기탁한 총 1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은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미래융합대학 소속 외국인 및 다문화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업 지원을 받게 돼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장은 "학생자치 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RISE 사업을 통한 다문화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평생교육 모델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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