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지역 경제지도 완성...경제총조사 요원 5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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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지역 경제지도 완성...경제총조사 요원 55명 모집

만 18세 이상 군민 지원 가능
6~7월 전국 사업체 방문 조사

  • 승인 2026-04-06 15: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홍보물
국가와 지역 경제 정책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기장군이 추진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조사요원 모집 포스터.(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국가와 지역 경제 정책의 이정표가 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사업체 실태를 파악할 사명감 있는 조사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부산 기장군은 통계청과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전담할 조사요원 55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대규모 통계 사업으로 지역 경제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 조사원부터 관리자까지 총 55명 규모 선발

모집 인원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조사원 43명(예비 4명 포함)과 현장 조사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관리요원 12명 등 총 55명이다.

군은 4월과 5월 중 채용과 직무 교육을 마친 뒤, 6월부터 본격적인 실무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 온·오프라인 병행 접수... 6월부터 현장조사 돌입

자격 요건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기장군청 기획감사실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 조사가 병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의 뿌리가 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 조사이다"며 "조사요원의 역량이 통계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진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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