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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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이태모 의원 대표위원 등 민간 전문가 포함 총 5명 선임
4월 20일까지 15일간 세입·세출, 재무제표 등 재정 운용 전반 점검

  • 승인 2026-04-07 09:55
  • 수정 2026-04-07 10:1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논산시의회는 6일 오전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025년도 논산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의회는 6일 오전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되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회계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태모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민간위원으로는 ▲박찬해 전 친절행정국장 ▲황범진 전 부여군의회 사무과장 ▲이지웅 세무사 ▲황인용 세무사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전직 고위 공무원의 실무 행정 경험과 세무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동법 시행령 제84조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 절차다. 위원들은 4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논산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선심성·낭비성 지출은 없었는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향후 예산 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가치 있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들께서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합리성을 철저히 점검해 논산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이 작성한 검사 의견서는 5월 중 논산시로 송부되며, 논산시는 이를 결산서에 첨부해 시의회에 제출, 향후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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