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보호관찰소, 장애인 농가 찾아 '구슬땀', 맞춤형 사회봉사로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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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관찰소, 장애인 농가 찾아 '구슬땀', 맞춤형 사회봉사로 상생 실천

국민공모제 선정 활동 추진, 농번기 앞두고 실질적 일손 지원 '호응'

  • 승인 2026-04-08 07: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는 국민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장애인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제초 및 폐비닐 제거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앞둔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 기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산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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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속 서산보호관찰소가 장애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사진=서산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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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속 서산보호관찰소가 장애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사진=서산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소속 서산보호관찰소가 장애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서산보호관찰소는 4월 6일 국민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제초 작업과 폐비닐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내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사용이 끝난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농번기를 앞둔 사전 정비 작업에 집중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이어갔고, 그 결과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된 프로그램인 만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농번기를 앞두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회봉사명령 제도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제도로, 농촌 일손돕기, 환경 정비,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농가 지원 활동은 인력난 해소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영술 소장은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보호관찰소는 재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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