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AI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 복지체계 구축 모색

  • 전국
  • 수도권

경기복지재단, 'AI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 복지체계 구축 모색

고령화 증가 등 사회 구조 변화 대응 복지정책 방향 논의

  • 승인 2026-04-10 00: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2_AI복지거버넌스
8일 경기 복지재단, AI 복지 거버넌스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8일 'AI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돌봄서비스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고독사 예방과 위기 대응 등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인 복지정책 의견을 공감하고 ▲데이터 기반 대상자 발굴 ▲위험 예측 및 조기 개입 체계 구축 ▲비대면 돌봄서비스 확대 등 전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정책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돌봄 서비스는 기술 중심이 아닌 지역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핵심이고 정확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앞으로 기술 중심 접근이 아닌, 인간의 책임성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설계가 병행되어야 하고, 공공은 AI 기술을 활용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4. 세종교육감 단일화 둘러싼 대표성·위법 논란 '현재진행형'
  5.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헤드라인 뉴스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건곤일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충청권의 대표적 40대 기수인 장 의원은 젊은 정치로 대전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고 허 전 시장은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각각 총력전 태세다. 금강벨트 전략적 요충지 대전 탈환을 위한 집권여당 후보를 가리는 허-장 대전(大戰)의 승자가 누가될런지 촉각이 모이고 있다. 두 후보는 주말 결선을 앞두고 비전 발표와 당원 접촉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