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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 서산의 재도약을 위한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사진=맹정호 후보 페이스북 자료) |
맹 후보는 "시민과 당원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서산을 다시 뛰는 도시로 만들라는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산업·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연계한 미래 신산업 유치, 친환경 에너지 및 수소 산업 기반 확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을 병행 추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인프라 분야에서는 서산~대산 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심 교통 체계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촘촘한 생활 밀착형 복지' 구축을 내걸었다. 어르신 돌봄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강화, 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돌봄 시스템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 및 청년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포함됐다.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 환경 개선과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 정책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친환경 도시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강조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 녹지 공간 확충, 생활 환경 개선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맹 후보는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시민이 만족하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서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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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