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전 서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 공천 확정

  • 충청
  • 서산시

맹정호 전 서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 공천 확정

"시민과 당원의 선택 무겁게 받아, 소통과 진심으로 시민 중심 시정 구현"에 최선
산업·경제·복지·교통·환경 전반 공약 제시, "시민 삶 바꾸는 실천형 시정" 강조

  • 승인 2026-04-10 21: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맹정호 전 시장은 미래 신산업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습니다.

그는 서산~대산 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같은 교통망 확충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 행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해 서산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lip20260410075319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 서산의 재도약을 위한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사진=맹정호 후보 페이스북 자료)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며, 서산의 재도약을 위한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

맹 후보는 "시민과 당원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서산을 다시 뛰는 도시로 만들라는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산업·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연계한 미래 신산업 유치, 친환경 에너지 및 수소 산업 기반 확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을 병행 추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인프라 분야에서는 서산~대산 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심 교통 체계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촘촘한 생활 밀착형 복지' 구축을 내걸었다. 어르신 돌봄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강화, 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돌봄 시스템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 및 청년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포함됐다.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 환경 개선과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 정책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친환경 도시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강조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 녹지 공간 확충, 생활 환경 개선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맹 후보는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시민이 만족하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서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검은 연기 뒤덮은 서산"… 크레아 공장 대형화재, 11시간 사투 끝 진화
  3. [주말 사건 사고] 서산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 부상, 직원 6명 대피
  4. 대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손가락 2번 포즈' 요청에 보인 반응은?
  5. 원자력발전소 연료 만드는 대전공장…환경방사선 안정·기술수출까지
  1.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2. 올 여름 충청권 평년보다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3. “집 가까운 병원에서 보훈 진료를…” 위탁병원 공개모집 관심 필요
  4. "표결집", "검증확대" 제안… 교육감 선거 주도권 경쟁 격화
  5.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헤드라인 뉴스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7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 판세와 관련 충남지사 선거전 승패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선거전은 서로 승리를 예측하고 있으며, 대전과 세종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열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도일보가 충청권 여야 시도당위원장 등을 직접 전화 취재하고 정치권 관계자 및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금강벨트 4개 시도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충남지사 선거전 판세는 그야 말로 시계..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 간담회 등을 통해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충남 발전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합동 유세 등에서 도정 성과를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와 무소속 이두원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최근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금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겠다"라며 "네거티브가 중심이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겠다"고 강조했..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6.7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6.99대 1) 대비 0.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 14.52대 1)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0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지난해 7월(9.08대 1) 한 자릿수 구간을 진입한 뒤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 누굴 뽑을까? 누굴 뽑을까?

  •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