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꿈나래학교, 새내기 교사-선배 멘토 '결연의 날' 눈길

  • 전국

당진꿈나래학교, 새내기 교사-선배 멘토 '결연의 날' 눈길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전문성 및 학교 적응력 강화

  • 승인 2026-04-11 11:36
  • 수정 2026-04-11 11:4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꿈나래학교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배 교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수법 전수와 실무 지식 공유, 고충 상담을 위한 힐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새내기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인 '러닝 메이트' 체제로 운영하고 다양한 연수를 확대하여, 저경력 교사들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본 - image01
당진꿈나래학교는 9일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당진꿈나래학교 제공)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교사들의 적응을 돕고 교육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뜻깊은 소통의 장이 눈길을 끌었다.

당진꿈나래학교(교장 인경숙)는 4월 9일 카페꿈터에서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 교사와 경력 3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선배 교사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만남의 자리는 멘토와 멘티가 1:1 또는 소그룹으로 매칭해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설렘과 고민이 교차하는 신규 교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먼저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수법 및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에 대한 실무 지식 나눔을 통해 수업 및 생활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교사들이 겪는 고충을 청취하며 선배 교사의 경험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힐링 토크', 학교의 주요 교육 목표와 특색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인 '러닝 메이트'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은 상시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수업 혁신과 학급 운영 역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경숙 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교사들이 멘토 교사와의 자리를 통해 역량을 이어받아 당당한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새내기 교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의 질과 직결한다"며 "앞으로도 동료 장학·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신규 및 저경력교사를 지원하며 교육의 질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내기의 열정'과 '선배의 지혜'가 만난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검은 연기 뒤덮은 서산"… 크레아 공장 대형화재, 11시간 사투 끝 진화
  3. [주말 사건 사고] 서산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 부상, 직원 6명 대피
  4. 대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손가락 2번 포즈' 요청에 보인 반응은?
  5. 원자력발전소 연료 만드는 대전공장…환경방사선 안정·기술수출까지
  1.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2. 올 여름 충청권 평년보다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3. “집 가까운 병원에서 보훈 진료를…” 위탁병원 공개모집 관심 필요
  4. "표결집", "검증확대" 제안… 교육감 선거 주도권 경쟁 격화
  5.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헤드라인 뉴스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7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 판세와 관련 충남지사 선거전 승패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선거전은 서로 승리를 예측하고 있으며, 대전과 세종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열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도일보가 충청권 여야 시도당위원장 등을 직접 전화 취재하고 정치권 관계자 및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금강벨트 4개 시도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충남지사 선거전 판세는 그야 말로 시계..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 간담회 등을 통해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충남 발전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합동 유세 등에서 도정 성과를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와 무소속 이두원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최근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금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겠다"라며 "네거티브가 중심이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겠다"고 강조했..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6.7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6.99대 1) 대비 0.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 14.52대 1)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0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지난해 7월(9.08대 1) 한 자릿수 구간을 진입한 뒤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 누굴 뽑을까? 누굴 뽑을까?

  •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